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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비만 유병률 20년 전보다 급증
“에너지 섭취-소비 불균형이 큰 원인”..30대 남성 50% 넘겨
서울에 사는 웹툰작가 김모(38)씨는 체질량지수(BMI) 30.8로 고도비만이다.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장시간 앉아있는 일을 하면서 살이 더 쪘다는 게 김씨 얘기다. 김씨는 “마감 땐 하루 24시간 중 16시간 이상 앉아서 작업한다. 워낙 노동집약적이고 시간과 싸우는 직업이라 중간에 짬을 내 운동하는 게 쉽지 않다. 나갈 일이 없으면 하루 10분도 걷지 않고 보내는 날이 더 많다”고 말한다. 시간에 쫓겨 끼니도 대충 때우는데 주로 인스턴트로 해결한다. 기름진 음식을 배달해 먹기도 한다. 김씨는 “스트레스를 받을 땐 피자와 치킨을 시켜먹고, 일을 하다가 당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면 간식으로 초콜릿과 과자, 과일을 자주 먹는다”고 했다.

2018年国民健康营养调查,肥胖发病率相较20年前激增
“能量摄取、消耗不均衡是主要原因。”30多岁男性超过50%
居住在首尔的网络漫画作家金某(38岁)的体质指数(BMI)为30.8,高度肥胖。金某表示,虽然有遗传性的影响,但长时间坐着工作,体重也增加了。金某说:“每天24小时中,坐着工作的时间有16小时以上。本来就是劳动密集型工种,是和时间赛跑的职业,中间抽空锻炼是很不容易的。没有什么需要出去办的事情的话,每天10分钟的路也走不到,这样的日子越来越多了。由于时间紧迫,吃饭时间也差不多,主要靠快餐解决。金某说:“压力大时点披萨和炸鸡吃,工作时如果觉得糖分下降,就经常吃零食吃巧克力,以及饼干和水果。”

섭취-소비간 불균형, 비만 급증
한국인 30대 남성은 두 명 중 한 명꼴로 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처럼 고도비만에 들지 않더라도 표준 체중 범위를 벗어나는 비만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27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이러한 결과를 담은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흡연, 음주, 영양, 만성질환 등 500여개 보건지표를 산출하는 대표적인 건강통계조사로 1998년 도입된 후로 매년 1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摄取-消耗之间的不均衡导致肥胖剧增
据调查,韩国30多岁男性中,每两人中就有一人肥胖。像金某一样,即使还未进入高度肥胖,但脱离标准体重范围的肥胖人口也在不断增加。10月27日,韩国保健福祉部和疾病管理本部发表了包含以上结果的《2018年国民健康营养调查》。该调查是计算吸烟、饮酒、营养、慢性疾病等500多个保健指标的健康统计调查,自1998年实施以来,每年以1万多人为对象进行调查。

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비만 유병률은 지난 20년간 급증했다. 1998년 26.0%에서 지난해 34.7%로 오르면서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눈에 띄게 늘었다. 같은 기간 25.1%에서 42.8%로 20% 포인트 가까이 급증했다. 여성은 26.2%에서 25.5%로 다소 감소했다. 질병관리본부 오경원 건강영양조사과장은 “지난 20년간 비만 유병률이 눈에 띄게 악화했다. 많이 먹지만 신체활동은 감소하는 등 에너지 섭취량과 소비량 사이의 불균형이 원인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

根据调查,19岁以上的肥胖患病率在过去20年里激增,从1998年的26.0%上升到去年的34.7%。从性别来看,男性明显增加,同期从25.1%剧增到42.8%,增加了近20个百分点。女性从26.2%减少到了25.5%。疾病管理本部健康营养调查课长吴京元(音)表示:“过去20年间,肥胖发病率明显增加。据分析,这是因为虽然吃得多,但身体活动减少,导致能量摄取量和消耗量之间的不均衡。

실제 1인 하루 평균 에너지 섭취량은 20년 전 1934kcal에서 지난해 1988kcal로 늘었다. 특히 남성은 2153kcal에서 2302kcal로 증가했고, 여성은 같은 기간 1729kcal에서 1661kcal로 줄었다. 지방 섭취량도 40.1g에서 지난해 49.5g까지 증가했는데 남성의 증가 폭이 11.5g인 반면 여성은 6.7g으로 절반 수준이었다. 먹는 지방량이 늘어난 데 대해 질본은 “상대적으로 채소와 과일보다는 동물성 식품 섭취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1인 하루 평균 식품군별 섭취량을 보면 육류의 경우 20년 전 68g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130g으로 두 배 수준이었다.

实际上,人均每天的能量摄取量从20年前的1934卡路里增加到了去年的1988卡路里。特别是男性从2153kcal增加到了2302kcal,女性从同期的1729kcal减少到了1661kcal。脂肪摄取量也从40.1克增加到了去年的49.5克,男性的增加幅度为11.5克,而女性为6.7克,只有男性的一半。 对于食用的脂肪量增加,吴京元解释说:“相对来说,与蔬菜和水果相比,动物性食品摄取量增加是主要原因。”从每人每天平均食品的摄取量来看,20年前肉类的摄取量仅为68克,而去年为130克,是20年前的2倍。

신체활동을 나타내는 지표인 걷기실천율은 남녀 모두에게서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를 시작한 2005년에만 해도 10명 중 6명(60.7%)은 최근 1주일간 하루 총 30분 이상 5일 넘게 걷기를 실천했다고 답했는데 이 비율이 지난해 40.2%로 급격히 줄었다.

据调查,体现身体活动的指标——步行率男女都出现了退化。在开始调查的2005年,10人中有6人(60.7%)回答说“最近1周内每天步行30分钟以上,走了5天以上”。但这一比率在去年急剧减少到了40.2%。

30대 남성 절반은 비만
전체적으로 비만 인구가 늘었지만 주목할 건 특히 30대 유병률이다. 30~39세의 경우 10명 중 4명(37.8%)이 비만으로 조사됐다. 20년 전(24.6%)과 비교하면 13% 포인트 이상 늘었다. 특히 28.4%에 불과했던 30대 남성의 비만 유병률은 점점 늘더니 지난해 51.4%로 처음 50%를 넘겼다. 이제 두 명 중 한 명은 BMI 25 이상인 비만에 해당한다는 얘기다. 여성은 22.5%로 남성보다 낮았지만, 20년 전(20.9%)과 비교해 역시 소폭 늘었다.

虽然整体上肥胖人口有所增加,但最值得注意的是30多岁的发病率。调查显示,30~39岁的人中,每10人中有4人(37.8%)患有肥胖症,与20年前(24.6%)相比,增加了13%以上。特别是30多岁男性的肥胖发病率逐渐增加,去年达到了51.4%,首次超过了50%。也就是说,现在每两人中就有一人属于BMI25以上的肥胖。女性为22.5%,虽然低于男性,但与20年前(20.9%)相比还是小幅增加。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30대의 경우 회식 등 직장생활로 인해 섭취하는 열량이나 포화지방량이 급격히 증가한다. 10~20대보다 취직과 결혼 등을 기점으로 신체활동량이 빠르게 줄어드는 것도 원인”이라고 말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9~29세의 걷기실천율은 49.9%였지만 30대의 경우 38.3%에 그쳤다.

江北三星医院家庭医学科教授姜载宪(音)表示:“30多岁的人因会餐等职场生活而摄取的热量和饱和脂肪量急剧增加。与10~20多岁的人相比,以就业和结婚等为起点,身体活动量迅速减少也是原因之一。”调查结果显示,去年19~29岁的步行率为49.9%,而30多岁的步行率仅为38.3%。

강 교수는 “과거보다 대중교통이 촘촘히 발달한 데다 자가 차량 비율이 늘면서 거의 걷지 않고도 출퇴근이 가능한 시대가 됐다. 일부러 시간 내 걷지 않고선 걸을 일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직장 생활 14년 차인 박모(37)씨도 그렇다. 회사와 10분 거리에 살면서 하루 최소 20분은 걷지만 그게 전부다. 키 181㎝에 체중 107㎏으로 BMI 32.66인 고도비만인 박씨는 “회식이 잦다. 앉아 일하는 시간이 길다 보니 운동량이 떨어진다”며 “주말이면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누워 오랜 시간 자면서 평소 모자란 잠을 채우는 데 시간을 쓴다”고 말한다.

姜教授表示:“与过去相比,大众交通更加密集发达,再加上私家车比例的增加,现在已经进入了不用走路就能上下班的时代 如果不故意抽出时间走路,就不需要走路。 工作14年的朴某(37岁)也是如此。与公司住的仅有10分钟距离,每天至少步行20分钟,但这就是全部。 身高181厘米、体重107公斤、BMI为32.66的高度肥胖的朴某表示:坐着工作的时间长了,运动量就会下降。每到周末,就会用外卖食物解决饮食问题,然后躺下来睡很长时间,把时间花在平时不足的睡眠上。

남성과 달리 상대적으로 여성의 유병률이 낮은 건 외모에 대한 개인적 관심과 사회적 압력이 달라서라고 강 교수는 설명했다. 똑같이 살이 찌더라도 운동이나 식습관을 조절하는 등 체중 감량을 시도하려는 데서 남녀 간 차이가 있다는 얘기다.

“与男性不同,相对较低的女性的发病率是个人对外貌的关心和社会压力不同。”姜教授解释道。 也就是说,即使同样长胖,在调节运动和饮食习惯等试图减重方面,男女之间也存在差异。

강 교수는 “비만은 단순 미용의 문제가 아니다. 당뇨병, 심혈관질환을 비롯한 만성질환의 근본 원인이기 때문에 관리 우선순위를 체중조절에 두고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하는 개인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 단 음식의 소비를 제한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姜教授说表示:“肥胖不是单纯的美容问题。因为这是包括糖尿病、心血管疾病在内的慢性疾病的根本原因,所以需要个人努力将优先顺序放在体重调节上。为了让国民过上健康的生活。限制快餐、加工食品和甜食的消费非常重要。”

또 “정부도 국민의 식생활과 신체활동 환경을 바꾸는 데 투자해야 한다. 이 나라에 살면 어느 정도는 걷고 운동시설에 쉽게 접할 수 있고 저열량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환경조성이 중요하단 얘기”라며 “많은 국민이 속한 학교와 직장 등에서의 맞춤형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另外,他还表示:“政府也应该投资于改变国民的饮食生活和身体活动环境。也就是说,应该多设置一些运动设施让人们可以方便地使用,而且要营造能够吃到低热量食物的环境。在很多国民聚集的学校和单位等,有必要制定针对性的对策。”

◇흡연율은 절반 이하로=한편 이날 조사에서 지난해 남성의 현재흡연율은 36.7%로 조사가 도입된 1998년(66.3%)보다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흡연율은 평생 담배 5갑(100개비) 이상 피웠고 현재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비율을 말한다.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특히 현재흡연율이 높았고 이런 경향은 20년 전보다 두드러졌다. 남성의 경우 소득을 상-중상-중-중하-하 5개로 나눠 현재흡연율을 따져봤을 때 하층(40.1%)과 상층(31.0%)의 격차가 9.1%였다. 가정에서의 실내 간접흡연 노출률도 조사가 시작된 2005년 18.5%에서 5% 미만으로 떨어졌다. 다만 직장이나 공공장소 내 간접흡연 노출률은 여전히 11.5%, 16.9%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질본은 밝혔다.

另外,在当天的调查中,去年男性的吸烟率为36.7%,比1998年(66.3%)减少了一半。现在吸烟率是指一生吸烟5盒(100支)以上吸烟者的比率。 收入水平越低,吸烟率越高,而且这种倾向比20年前更为明显。男性的收入分为上、中、下5个等级,以目前的吸烟率来看,下层(40.1%)和上层(31.0%)的差距为9.1%。家庭室内二手烟暴露率也从开始调查的2005年的18.5%下降到了5%以下。吴京元表示,工作场所或公共场所内的二手烟暴露率仍为11.5%和16.9%,尚待改善。